‘제3회 아시아·태평양 첨단재료 국제 심포지엄’이 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과 부산대학교 공동 주관으로 12일과 13일 이틀간 울산 현대호텔 2층 대연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독일·호주·일본의 연구자, 한국화학연구원·부산대·광주과학기술원·동의대·부경대·한양대·울산대 등에서 소재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첨단재료 분야에 관한 논문 23편을 발표하고, 포스터 65편 등 총 88편의 관계 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1회와 2회 심포지엄이 각각 일본과 베트남에서 열려 첨단재료 연구와 관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연구자 교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