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2006년 1차 온라인게임 글로벌서비스플랫폼 이용 게임으로 윈디소프트의 ‘인피니티’ 등 6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인피니티를 비롯해 카발온라인(이스트소프트), 란온라인(민커뮤니케이션), 노스테일(엔트웰), 드래곤젬(재미인터랙티브), 트릭스터(엔트리브소프트) 등이다.
이 게임들은 앞으로 6개월간 영어권 서비스를 위한 서버를 SW진흥원으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으며 이용자는 영문 게임포털인 게임앤게임닷컴(http://www.gamengame.com)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이용할 수 있다.
진흥원은 8월에 2006년 2차 온라인게임 글로벌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실시, 업체를 선정하고 서버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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