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얼굴)은 오는 15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몽골·아제르바이잔·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순방하기 위해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7일 특별기편으로 출국했다.
노 대통령은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초청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몽골을 국빈방문, 자원 및 정보기술(IT)분야 등에서 양국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이어 아제르바이잔(10∼12일)과 UAE를 공식 방문해 IT 및 에너지 자원분야의 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지난 3월 아프리카 주요국 순방에 이은 참여정부의 외교 다변화와 다원화 차원이다.
특히, 아제르바이잔과 UAE는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방문하는 나라로 우리나라의 외교 지평 확대와 함께 자원·에너지 외교를 한층 확대하고 중앙아시아에 우리 IT 인프라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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