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무 전 사장의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선임으로 공석이 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사장 자리가 공모로 선정될 전망이다.
7일 KTNET의 한 관계자는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여타 무역협회 자회사처럼 공모로 뽑는 것을 적극 검토중”이라며 “이르면 이번주 사장 선임 공고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KTNET은 무역협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다.
공모로 대표 선임시 대략 한달간 공석체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임시 대표는 오기현 이사(신사업본부장)가 맡고 있다.
한편, KTNET은 무역협회 자회사로 유창무씨를 포함, 신동호·이상열씨 등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 출신 공무원이 대표를 역임해 왔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애플, NFC 결제 '코리아 패싱'
-
2
스테이블코인 '51% 룰' 논란 속 은행·빅테크 준비 끝
-
3
애플페이, 8개국서 후불결제 재개…한국은 제외
-
4
'AI뱅크'로 달리는 인터넷은행...기술주도권 경쟁 치열
-
5
단독공정위, 금결원·카카오뱅크 인증서 불공정거래 '무혐의' 결론
-
6
정부, 향후 5년내 초전도체 시제품 개발···'초혁신 15대 프로젝트' 골격 완성
-
7
중앙선·동해선 KTX-이음 본격화…내륙·동해안 3시간 생활권
-
8
[ET특징주] 천일고속 기록 깰까…동양고속, 고터 재개발 이슈에 '7연상'
-
9
“금융시장 안정 위해”...새해도 37.6조원 유동성 공급
-
10
네이버페이, 10대 전용 앱·선불카드 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