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유비쿼터스미디어(대표 임수경)와 손잡고 개발한 모바일용 ‘프린세스 메이커4·사진’를 SK텔레콤을 통해 정식 서비스 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후지쯔는 서비스에 앞서 모나와닷컴·핸디게임 등 게임 전문 사이트에서 공동 구매를 진행한 결과 5일 만에 신청자가 2000여 명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프린세스 메이커는 지난 91년12월 일본 가이낙스의 ‘딸 키우기’라는 콘셉트로 전세계 수많은 게임 마니아를 사로잡았으며 국내 PC 게임시장에서도 육성 시뮬레이션 고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모바일용 프린세스 메이커4는 PC용과 거의 차이가 없는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한 게 장점이다.
한국후지쯔 측은 “서비스 이전부터 모바일 게이머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며 “제대로 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 부재하던 모바일 게임업계에 큰 반응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후지쯔는 이번 SK텔레콤에 이어 이달 안에 KTF와 LG텔레콤을 통해서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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