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LCD·PDP·프로젝션·프로젝터와 같은 평판 디스플레이(FPD)의 다음 세대라 할 수 있는 신개념 디스플레이로 일명 ‘두루마리 디스플레이’라고도 한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기존 LCD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서 액정을 싸고 있는 유리로 된 기판을 플라스틱 필름으로 만들어 접고 펼 수 있는 유연성을 부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기존 유리기판을 플라스틱 필름으로 대체함으로써 유리기판을 사용하는 LCD·OLED에 비해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충격에도 강하다. 또 휘거나 굽힐 수 있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해 휴대폰·노트북PC·TV와 아울러 MP3P·PDA·전자책(e북)·리모컨·스마트카드 등 디스플레이가 있는 모든 IT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소프트픽셀 등 국내 업체는 물론이고 일본 소니와 샤프, 네덜란드 필립스 같은 주요 IT업체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미래 성장성에 착안, 연구개발 및 제품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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