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기업용 SMS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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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가 3일 기업용 문자메시지(SMS)인 ‘메시지 플러스’를 선보였다.

‘메시지 플러스’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휴대폰 등을 통해 대량의 문자 메시지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신용카드 결제 후 내용을 문자로 알려주거나 택배 이용 후 제품 배송 여부 등을 고객들에게 알려준다.

삼성네트웍스는 이어 상반기중 멀티미디어 메시지 전송 서비스(MMS)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중현 솔루션사업부장(상무)은 “메시지 플러스는 매년 30% 이상 성장하는 기업용 SMS 시장에 가속도를 더할 것”이라며 “수익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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