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아시아 베스트 육상 운송사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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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T코리아(대표 김중만)가 2일 아시아 지역 물류협회인 아시아 화물운송·공급망 어워드(Asia Freight and Supply Chain Awards)가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 육상 운송사’로 뽑혔다.

 ‘아시아 최고 육상 운송사’는 아시아 지역 내 각종 물류기업과 관련 사업자들이 산업 내 리더쉽과 전문성·서비스 품질·경영상황 등을 평가하고 한 해 동안 물류 산업에서 가장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TNT코리아는 물류기업들이 제공하는 전통적 화물 배송 서비스에서 벗어나 물류서비스를 화물 선적, 물류 창고관리를 비롯해 통합된 공급망 서비스를 활용, 고객에게 영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중만 TNT코리아 사장은 “아시아 지역 통합망 서비스 분야에서 쌓아온 노력과 아시아 네트워크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TNT코리아는 우수한 아시아 내 지역 네트워크를 이용해 세계 수준의 물류와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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