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부는 리눅스 전용 시각효과시스템 ‘디스크리트 인페르노 6.5’를 23일 발표했다.
디스크리트 인페르노는 방송국, 포스트 프로덕션, 영화 스튜디오 등에서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시각 효과 시스템이다. 이는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실시간으로 고객과 함께 시각 효과 개념을 고안할 수 있도록 모션 이미지 제작의 고속합성, 인터랙티브 디자인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 여러 레이어와 많은 데이터를 사용해 까다로운 시각 효과를 제작하는 고객에게 이전 SGI 플랫폼보다 최고 5배나 향상된 성능(CPU당)을 제공한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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