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언(대표 이유현 http://www.mcody.com)은 두께가 7.5㎜인 초슬림 MP3플레이어 ‘M-20’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터치식 버튼을 도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터치 버튼으로 제품 전면과 후면에 돌출된 부분이 없으며 좌우에 전원 버튼과 홀드 키만 배치돼 있다고 덧붙였다. 검정 디자인에 백색 OLED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용량별로 512MB, 1Gb, 2Gb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 MP3, OGG, WAV, WMA 등 음악 파일을 지원하며 FM라디오, 음성녹음, SRS WOW, 자동가사 기능 등을 갖췄다. 무게는 30.5g.
회사 측은 “고급스러운 블랙 광택에 작고 슬림한 디자인과 패션룩의 세련된 감각을 살린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시일은 5월 중순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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