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오디션 태국에도 수출

 인기 온라인댄스게임 ‘오디션’이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이어 태국에도 진출한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자사가 전세계에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오디션’이 아시아소프트(대표 셔먼 탄)를 통해 태국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5만달러에 상용화후 전체 매출의 21%를 로열티로 받는 것이며, 매출이 100만달러를 넘어서면 10만달러의 추가 개런티가 돌아온다.

‘오디션’은 태국에서 이달말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 한 뒤 다음달초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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