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11개월만에 이건희 회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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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해 5월 청와대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책회의 이후 11개월 만에 조우했다. 이번 만남은 노 대통령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총회 개회식에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협조를 당부하러 간 자리에 이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참석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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