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장비 제품 하나로 승부를 거는 시절은 지났습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의 경쟁력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 포트폴리오, 이 두 가지를 봐야 합니다.”-이순창 케이씨텍 사장,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에 대해 말하며.
“IP셋톱박스는 요즘 B2B시장이 더 폭발력이 있다. 틈새가 주력으로 바뀌는 양상이다.”-오명환 인포인큐 사장, 금융권 시장에서 시작된 IP기반 사내방송 시장이 할인점·대기업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면 일반인을 상대로 한 IPTV는 법과 제도가 풀리지 않아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등 시장 전망이 완전히 역전됐다며.
“앞으로 DMB가 세상을 바꿀 것이다.”-박성찬 다날 사장, 지상파DMB 방송사업자인 한국DMB와 방송 프로그램 수급 및 공급을 관할하는 MPP 계약을 한 후 DMB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CCD 카메라모듈도 기술에 따라 얼마든지 CMOS 방식에 비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김선섭 넥스지텔레콤 사장, 최근 중화권 대규모 수출 계약을 통해 CCD 방식의 상대적 장점이 증명됐다며.
“레노버는 중국의 삼성전자 같은 곳이다.”-이재용 한국레노버 사장, 레노버는 과장 이상급 인력은 모두 박사일 뿐 아니라 중국 정부의 기대도 큰 기업이라면서.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