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월시화 클러스터 추진단(단장 김성권)은 반월시화단지 입주기업 지원을 전담할 수석코디네이터에 추지석 한림원 최고경영인평의회 위원장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수석코디네이터 제도를 도입한 이후 3번째 선임된 추지석 수석코디네이터는 앞으로 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경영전반의 혁신 △연구소 운영 △제조혁신 △업무혁신 등 회사전반의 경영혁신 및 자문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추 수석코디네이터는 “그간의 이력을 살려 추진단의 지원사업 발굴지원 등 사업추진시 발생한 문제점 보완에 힘쓰겠다”며 “현장중심의 기업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