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최근 환율급락에 따른 비용부담을 중소기업에 전가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힌 일부 대기업에 이례적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8일 발표한 ‘임금동결 등 대기업의 자구노력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결의’에서 “직원들의 임금동결 등 대기업이 보여준 노력에 감사한다”며 “중소기업인도 자체 기술개발로 원가절감 노력 강화, 납기준수, 고객감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실천될 수 있도록 공공입찰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2004년 구성된 단체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벤처기업협회·한국여성벤처협회 등 11개 중소기업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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