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더블드래곤’이 액션 게임의 원조라고 생각하지만, 이 작품 ‘파이널 파이트’는 원조를 넘어서 새로운 차원의 액션게임을 정립한 게임이다. 이 작품에선 ‘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 대전 형식이라는 요소와 화려한 필살기를 빼고, 단순 무식한 주먹 싸움에 일대 다수의 전투를 하고 맨 주먹으로 차와 드럼통들을 깨부수고 그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아이템을 먹는다.
그리고 적들을 들어서 스핀 드롭을 한다. 캐릭터의 특성 역시 독특해 주인공 앤디(Andy), 엄청난 체격의 하가(Hagger) 이소룡을 닮은 가이(Guy) 까지 사용하는 필살기가 다르다.
우선 앤디의 경우 권투를 기본으로 하며, 하가는 레슬링, 가이는 권법 즉 쿵후의 액션을 취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생기는 보나스 스테이지나 개성만점 보스들은 플레이 하는 동안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한가지 팁을 설명하자면, 주먹으로 적을 3대 정도 가격 후 적반대 방향으로 회전 한대 헛 주먹을 날린 후 다시 적을 가격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무한 공격이 가능해 어려운 보스를 만날때 사용하면 클리어 하는데 편리하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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