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풍(대표 최윤정 http://www.chungpung.com)이 6일 ‘무구 CS조직’ 발대식을 갖고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무구 CS조직’은 냉온수기, 비데 등 ‘청정무구’ 브랜드에 대한 사후 관리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50여개점으로 구성돼 있다. ‘청정무구’ 브랜드를 구입한 소비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서비스(SMS)를 통해 제품에 대한 관리 및 청소시기를 주기적으로 제공받게 되며, 직접 방문서비스를 원할 경우 통화버튼을 누르면 바로 ‘무구 CS조직’에 연결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청풍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사후관리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오는 3월까지 ‘무구 CS조직’을 10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청풍 정완균 상무는 “중소기업에서 50여개 전국망 서비스조직을 구축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