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외국기업의 상장주식 취득을 크게 완화하면서 중국내 기업인수합병(M&A)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31일 보도했다.
중국정부는 상장주식을 3년 이상 장기로 보유하는 전략적 외국인 투자자들에 한해서 내국인 전용증시인 A증시 주식의 지분 10% 이상을 매입하도록 허용했다.
지금까지는 일부 외국인 기관투자가들만 A증시의 비거래 주식을 살 수 있었다. 앞으로 중국 정부는 중국주식투자에 대한 각종 규제를 점진적으로 폐지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택폭을 넓힐 예정이다.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규제 완화로 요약되는 이번 조치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 4년간 부진을 면치 못했던 중국 증시는 지난 2주 동안 13%나 상승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청혼 받은지 하루 만에…러 20대 여성, 캠핑 중 텐트 덮친 불곰에 끌려가 참변
-
2
'1급 발암물질'에 풍덩…“中 '포르말린 배추' 유통경로 추적”
-
3
'47도 폭염' 美 데스밸리… 고립된 프랑스 관광객 사망
-
4
과자·음료만 남기고 떠났다…후지산에 7살 아들 버려둔 아버지
-
5
거북이 몸부림치는 데 아이 안고 올라탄 中여성…또다른 아이 불러 한번 더?
-
6
“25살까지 미혼이면 계피 세례”…30살엔 후춧가루 뿌리는 나라
-
7
“뺑소니에 과거 결혼 이력까지 들통나”…미인대회 우승자 왕관 박탈
-
8
“먹고 잤더니 푹 잤다”…불면증 사라지게한 뜻밖의 '캡슐'은
-
9
5년째 물 밖으로 못나와…연못에 몸 담근채 간식 먹는 인도 소년
-
10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으로 만드는 '굴착기 조종 장치'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