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LCD 재생 전문기업인 메인LCD(대표 조유원 http://www.mainlcd.co.kr)가 최근 자사의 LCD 재생기술과 장비를 해외 LCD기업에 잇달아 공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인LCD는 이달 초 자사가 보유한 TFT LCD 재생기술과 관련 장비를 미 LCD 제조기업인 로터스사에 제공하고, 불량 LCD 물량 절반을 공급받기로 하는 계약을 했다.
이 업체는 최근 로터스사에 불량 LCD의 편광필름을 벗겨낼 수 있는 장비와 새 편광필름을 다시 부착할 수 있는 장비 등 6종의 LCD 재생 관련장비를 현지 공장에 설치했다.
로터스사와 메인LCD는 앞으로 델컴퓨터와 샤프 등에서 나온 연 50만장 규모의 불량 LCD를 받아 이를 다시 해당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메인LCD는 또 현재 일본의 LCD 관련업체와도 이와 같은 조건의 협력사업을 진행, 올 상반기 내로 계약할 계획이다. 재생 LCD는 주로 14∼19인치에 이르는 중소형 제품이다.
조유원 사장은 “올해부터 해외 협력사업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100억원 매출에서 올해는 약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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