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다메모리가 D램 가격 하락으로 2005 회계연도(2005.4∼2006.3)에 3∼10% 수준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유일의 D램 생산업체인 엘피다는 2005 회계연도에 20억엔∼60억엔의 순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피다는 지난 해 말까지 50억엔∼100억엔의 순이익을 예상했었다.
이와 관련 엘피다는 D램 가격 하락, 연구·개발(R&D) 및 이자 비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엘피다는 지난 10∼12월 분기에 1억6300만엔의 그룹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33억9000만엔에 비해 현격히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전체 매출은 561억4000만엔에서 590억2000만엔으로 5.1% 늘어났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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