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이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룸에서 ‘제2회 미네르바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오시마 쇼타로 주한 일본 대사가 ‘21세기 동북아시아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총동문회가 창립한 지식 공동 ‘미네르바 포럼’은 외대 재직 교수와 동문을 대상으로 사회의 각 현안을 주제로 분기 별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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