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유저들은 앞으로 게임플레이 때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지오마인드가 개발한 ‘로한’(www.rohan.co.kr)의 가장 독특한 종족인 ‘단’의 성향을 강화한 ‘홍단’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게임상에서 ‘단’은 대인전에 유리한 종족으로 은신이 가능한 ‘하이드’ 스킬을 사용해 사냥을 홀로 하는 유저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등 한때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일명 ‘홍단’은 ‘단’의 성향을 강화시킨 것으로 대인전시 30배나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길드원 외에는 ‘단’으로만 표시돼 주의하지 않으면 ‘뉴홍단’으로부터 암살을 당할 수도 있다.
지오마인드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단의 변화로 대인전 뿐 아니라 향후 추가될 길드전에서도 전략적인 ‘홍단’ 활용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w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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