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 http://www.autodesk.co.kr)는 ‘실행력이 강한 조직문화 형성과 새로운 시도를 통한 제2의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미국 본사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IT산업을 주도하고 동시에 IT기업의 연결체와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것.
‘컴패니 시티즌십’의 진정한 개념을 실현시키자는 것으로 글로벌 차원에서 제품 홍보 및 개발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전략에서 나온 것이다.
오토데스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고객지원 체계 분리 및 확립 △서브스크립션 프로그램 활성화 △2D 고객 확장과 동시에 3D 영업 진출 및 확대 △각 산업 분야별 토털 솔루션 공급 및 우수한 컨설팅 제공 △우수한 고객의 성공사례 공유 실천 등 5가제 과제 해결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올해 고객지원 체계를 분리 확립하고, 고가 및 저가 제품에 대한 다중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폭 넓은 정보 공유를 통해 얻어진 해외 기술 변화와 동종 업계의 변화를 고객에게 빠르게 전달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최신 기술을 빨리 접목하기 위해 서브스크립션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존 2D 고객 확장을 위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 강화 및 3D 영업 진출 및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각 빌딩의 설계부터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공정을 관리하는 빌딩생명주기관리, 생산 제품의 생명주기관리, 인프라스트럭처 기반의 토털 솔루션을 공급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단순 설계로 끝나는 것이 아닌 기계설계·제조 및 건축·건설분야, 토목·GIS분야, 유통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 생산성 향상, 협업시스템 등 고객사의 ROI 증대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단순한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품 판매와 동시에 우수 컨설팅을 통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판매 이후 우수 고객의 성공사례를 보급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등 고객의 비즈니스를 공유한다는 것.
오토데스크코리아는 구체적인 활동으로 콜센터 구축 및 운영, 마케팅 활동에 대한 협력업체와의 공유 등 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남기환 사장은 “5대 과제의 차질없는 구현을 위해 가장 먼저 채널을 정립하고 장기적인 단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5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6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