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코리아(대표 홍정화 http://www-kr.netapp.com)는 넷앱 만의 강점인 IP SAN, NAS, SAN을 하나의 장비에서 모두 구현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중심으로 관련 마케팅을 강화했다. 엔터프라이즈급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국내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했다.
지난 해까지 넷앱은 하이엔드·미드레인지·로우엔드 급 등 분야별 스토리지 지원 공략을 펼쳤지만 올해는 가상화 장비인 V시리즈, 새로운 VTL 솔루션과 넷캐쉬 제품, 스토리지 보안 솔루션 등 신규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또 기존 SMB와 국내 제조 시장에서 거두었던 성과를 기반으로 금융, 정부, 공공 기관·통신 부문으로 확대키로 했다. 금융권을 공략하기 위해 금융 업계에서 요구하고 있는 VTL·스토리지 보안 솔루션 공급을 강화해 금융권 내 주요 레퍼런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신규 제품 VTL 출시와 함께 올해 ‘디스크 백업 캠페인’을 실시해 디스크 백업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에는 VTL을 비롯해 시만텍 넷 백업 사용자를 위한 넷앱 솔루션, 기존 넷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어드벤스드 백업 솔루션, 스토리지 보안 솔루션인 ‘데이터포트’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한다.
넷앱은 작년 5월 인수한 앨러크리터스의 VTL 솔루션을 넷앱 2차 스토리지 시스템 ‘니어스토어’와 통합해 운용 가능한 제품을 올해 첫 출시할 계획이다. 넷앱은 출시 예정인 VTL 신제품을 통해 단순히 VTL 엔진을 탑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스템 최적화, 데이터 보안기능도 함께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넷앱은 올해 시작한 V시리즈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 V시리즈는 히타치·선·HP·IBM 등 샌 스토리지의 일부를 NAS, IP SAN, SAN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이다. 이를 이용하면 디스크 기반 백업과 복구, 바이러스 방지, 가상화 복제, 데이터베이스 변조로부터 신속한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고 다양한 이기종 스토리지를 통합해 하나의 대용량 스토리지로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지 가상화 제품으로도 넷앱코리아는 관련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홍정화 사장은 “통합 스토리지 솔루션 선두 업체로 마케팅· 기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각 산업별 우수 채널 협력사· 글로벌 파트너와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에서 넷앱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한층 끌어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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