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 특허청(USTPO)이 10일 발표한 2005년 미 특허등록 순위에서 역다 최대인 1641건을 기록, 5위에 진입했다.
11일 삼성전자가 밝힌 미 특허청 예비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미국 특허출원 건수가 인텔, 히타치, 도시바 등을 꺾고 5위를 차지, 2004년(6위) 보다 1계단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역대 최고다. 삼성전자의 미국 특허출원은 2002년(1,329건 11위), 2003년(1,313건 9위), 2004년(1,604건 6위), 2005년(1,641건 5위) 등으로 상승해 왔다. 전체적으로는 IBM이 2천941건으로 지난해 보다 9% 줄었지만 13년 연속 특허출원 1위를 고수했고, 이어 캐논(1천828건), 휴렛패커드(1천797건), 마쓰시타전기(1천688건)가 2, 3, 4위를 각각 차지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1천561건), 인텔(1천549건), 히타치(1천271건), 도시바(1천154건)가 6위부터 9위를 차례로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CTO 이윤우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2007년까지 특허등록 세계 톱3 진입하겠다”며 “현재 250명 수준인 특허전담 인력을 2010년까지 45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97년 16%였던 R&D 인력을 향후 2010년에는 전체 인력의 32%까지 확대, 특허 주권시대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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