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가 올 상반기 북미시장내 광전송장치사업을 확대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후지쯔는 댁내광가입자망(FTTH) 서비스에 필요한 전화국과 가정에 쌍방 설치하는 장치를 새롭게 개발해 북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후지쯔가 개발·투입하는 것은 ‘G-PON’이라 불리는 규격의 FTTH용 통신기기. 일반 가정과 전화국에 이 규격의 장치를 설치함으로서 최대 매초 2.4Gb의 대용량 통신이 가능하다.
특히 이 기기는 최근 통신사업자들이 사업 진출을 표명하고 있는 ‘트리플플레이(전화, 인터넷, 방송 등 3가지 서비스를 FTTH를 통해 제공)’ 서비스의 핵심으로 주목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후지쯔는 북미시장이 동축케이블망에서 FTTH로 이전하고 있는 추세에서 향후 관련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북미 광전송장치시장 점유율은 2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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