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가 인텔의 최신 나파 플랫폼을 기반한 ‘씽크패드 T60·사진’과 ‘X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한 이들 제품은 2배로 높아진 CPU와 그래픽 성능을 비롯한 씽크밴티지 기술, 늘어난 배터리 수명 등으로 이동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 기존 제품에 비해 배터리 성능이 최고 37%나 높다.
인텔 듀얼 코어 제품은 기존 프로세서에 비해 생산성과 멀티 태스킹을 개선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이 요구되는 의료와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바이러스 스캔 또는 시스템 백업과 같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씽크패드 T60은 두께 2.54cm, 무게 2.17kg으로 얇고 가벼운 외형이 특징이며 X41 후속 모델인 X60은 새로운 인텔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기술과 667MHz FSB와 667 MHz DDR2 SD램으로 성능을 개선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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