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으로 들어온 `X박스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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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점에 MS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360을 체험할 수 있는 ‘X박스360 존’이 12일 문을 연다.

‘영화도 보고, 게임도 즐기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와 CJ조이큐브(대표 김강용)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360을 체험할 수 있는 ‘X박스360 존’을 12일 CGV 용산점에서 정식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24일 국내 출시 예정인 X박스360을 출시 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X박스360 존’은 CGV 용산점을 시작으로 CGV 상암·구로·수원·인천·대전·부산 서면점 등 6곳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용산 CGV 6층 로비에 마련된 ‘X박스360 존’에는 42인치 LCD TV와 함께 소파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거실 컨셉트의 시연대 4대와 서서 즐길 수 있는 시연대 4대가 마련된다. 또 이 곳에서는 X박스360 출시에 맞춰 함께 선보일 △1인칭 슈팅 게임 ‘퍼펙트 다크 제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카메오: 엘러먼츠 오브 파워’ △레이싱 게임 시리즈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 △격투 게임 시리즈 DOA의 최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4’가 국내 최초로 시연된다.

한편 ‘X박스360 존’ 정식 오픈을 기념해 12,13일 이틀간 ‘3&6 DOA 4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권과 팝콘 음료 세트 등이 제공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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