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대표 최승환)이 법정관리중인 세원텔레콤을 인수한다.
한창은 22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사무실에서 최승환 사장과 한대명 세원텔레콤 관리인간 경영권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지 12월 2일자 6면참조
한창은 세원텔레콤 인수를 위해 LCF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이날 세원텔레콤과 212억5000만원에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세원텔레콤의 매각 예상가액은 지난 7월 1차 매각작업시 450억원으로 추산됐으나, 매각작업이 지연되면서 212억원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세원텔레콤을 인수하는 한창은 위탁생산전문기업(EMS)으로, 지난 98년 말 경영위기로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지난해 5월 한국기술투자가 지분 및 전환사채를 인수하면서 워크아웃에서 졸업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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