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반도체장비시장이 8.4%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미국의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가 21일 밝혔다.
가트너는 올해 하향세를 보였던 반도체 산업의 장비에 대한 지출이 회복되고 있음에 따라 내년 반도체산업의 주요장비 지출액은 올해 336억달러(예상치)보다 늘어난 364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올해 10.6% 감소세를 보인 반도체장비 산업은 내년에 8.4% 성장하고 이후 성장세가 힘을 받아 2007년엔 13.9%, 2008년엔 27.3% 증가하고 주기적 침체가 시작되는 2009년엔 성장률이 12.9% 떨어질 것이라고 가트너는 전망했다.
가트너는 또 올해 8.8% 감소했던 반도체 회로판 생산장비에 대한 지출도 내년에 3.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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