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투자·중소기업 협력·산업기술 협력에서 3건의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등 우리나라와 인도의 투자·기술협력이 본격화된다.
산업자원부는 인도 상공부와 뉴델리에서 ‘제2차 한-인도 투자촉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투자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특히 IT투자협력(코트라-인도 NASSCOM), 중소기업협력(중소기업진흥공단-인도 NSIC), 산업기술협력(한국산업기술재단-인도경영대학원) 등에 관한 3건의 MOU에 서명했다.
협의회에서는 포스코의 오리사주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인도 정부의 지원방안, 인도 진출 한국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방안 등이 논의됐고 특히 우리측의 요청에 따라 인도 상공부 안에 한국투자기업 전담관을 지정, 운영키로 해 인도 진출 우리 기업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의회에는 우리 측에서는 조환익 산자부 차관, 인도측에서는 두아 상공부 공업차관을 수석대표로 해서 양국에서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 MOU 교환을 계기로 향후 인도 기술인력 채용 박람회, 한·인도 기술 및 정보교류사업, 공동연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도 고급기술인력의 국내 유치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