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22거래일만에 상승세를 접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코스닥지수는 7.42p 떨어진 697.05를 기록, 지난달 31일 이후 21일째 이어온 최장기 연속 상승기록 행진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전날 700선 돌파에 대한 부담으로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하락 반전했다. 그간 코스닥의 상승세를 주도한 인터넷업종 중 KTH(-7.70%)·CJ인터넷(-3.13%)·다음(-2.47%) 등이 부진했으며 LG텔레콤(-2.78%)·하나로텔레콤(-0.96)% 등 대형 통신주도 약세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14.36p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한 1279.38로 마감해 동반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기관 투자자 모두 순매도를 기록했고 프로그램매도 규모도 1300억원을 넘어서면서 뒷걸음질쳤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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