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혁신 역량은 ‘조직 활력’과 ‘최고경영자 리더십’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27일 발표한 ‘400개 중소제조업체 혁신역량 실태조사’에 따르면 ‘혁신전략 및 조직 활력’과 혁신역량 상관계수가 0.7로 상관 정도가 가장 컸다. 뒤를 이어 △최고경영자 리더십(0.67) △기술정보 수집 역량(0.67) △충성도 및 동기부여(0.65) △인력조달(0.64) 순이었다.
상관계수는 두 항목 간의 관계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상관계수가 1일 경우 두 항목이 완전히 연관돼 있다는 의미다. 경영성과와 신기술 개발능력 상관계수는 0.04를 기록해 그다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신기술 개발 능력보다 자금조달·마케팅·혁신 역량을 가진 기업이 좋은 경영 성과를 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중기청 측은 설명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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