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상하이 아시아전자전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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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국·일본·대만·홍콩 등 아시아지역 주요 전자전 주최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AEES(Asia Electronis Exhibition in Shanghai) 2005’가 한국 IT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산 IT제품의 중국시장 진출의 주도권을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만들며 26일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폐막됐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www.gokea.org)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의 우수 IT중소기업 66개사 103부스로 참가 5개국중 가장 큰 규모의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 바이어를 포함한 참관객 약 6만여명, 수출 상담 10억2000만 달러, 수출 계약 1억3500만달러의 풍성한 기록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전자산업진흥회의 한·일 전자부품통합검색시스템인 ‘e-pia.net’이 한국과 일본의 전자부품 180만건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참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한국과 일본의 전자부품만이 아니라 중국의 전자부품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도록 중국의 관계기관과 협의중에 있으며, 2006년말에는 한중일 3국의 부품 DB가 연계되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공동관은 또 전시장 중심에 한국관 홍보용 대형 특별 무대를 설치하고 한국 고전무용, 퓨전 클래식, 태권무, 힙합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전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전자산업진흥회는 내년에는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포함하여 한국관을 구성하는 등 올해보다 전시 규모와 지원을 대폭 확대해 ‘아시아전자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사진설명)상하이 아시아전자전에서 펼쳐진 한국 홍보무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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