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타(대표 서춘길 http://www.ubistar.com)는 내비게이션 사업을 바탕으로 DMB단말기, 위치정보서비스(LBS), 국제전화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자본 잠식으로 코스닥 퇴출위기에 놓였던 엑세스텔레콤을 인텔링스가 합병하면서 새롭게 탄생했다. 엑세스텔레콤은 CDMA WLL단말기 전문업체였고, 인텔링스는 내수시장에서 GPS 단말기 분야 1위를 고수해 왔다.
지난 7월 신뢰도와 성장성을 인정받으면서 골드만삭스 아시아 계열사로부터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현재 GPS 단말기의 경우 현대 오일뱅크에 30만대를 공급하기로 계약한 상태다. 특히 휴대형 위성DMB 단말기 ‘센시오’를 출시하면서 위성DMB 수신기를 신성장엔진으로 육성중이다.
최근에는 정통부로부터 위치정보사업자 허가를 획득, 아이러브LBS(http://www.ilovelbs.co.kr)와 같은 LBS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아이러브LBS는 위치만 추적하는 게 아니라 도로교통안전정보 또는 실시간 뉴스 등도 제공한다. 공공분야의 긴급재난관리시스템 구축, 개인분야의 미아 찾기 및 개인 위치추적서비스, 사설분야의 물류관제서비스, 의료분야의 치매노인 위치 찾기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비스타는 이와 함께 월 9900원의 정액요금으로 국제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국제전화 무제한 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사이버패스의 빌링시스템을 이용해 국내 휴대폰 통화료와 월 9900원 정액요금으로 국제전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비스타 관계자는 “연간 8000억원 규모의 국제전화서비스 시장 진출을 계기로 매출구조의 다변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며 “무제한 콜 서비스를 새로운 성장동력 아이템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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