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설립된 인터넷전화(VoIP) 장비업체 다보링크(대표 이용화 http://www.davolink.co.kr)는 자체 기술력으로 다양한 형태의 VoIP 게이트웨이를 출시해 기능·성능·안정성 등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VoIP 게이트웨이, 유무선 IP폰, xDSL·케이블·무선·VoIP 통합형 제품과 IP센트렉스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갖췄다.
KT·하나로통신·데이콤 등 기간통신사업자와 SK텔링크 등 주요 별정통신사업자의 인터넷전화 관련 사업에 초기부터 참여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왔다. 2001년부터는 미국에 VoIP 게이트웨이를 수출하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LG전자와 삼성전자에 OEM, ODM으로 장비를 공급했다. 하나로텔레콤 e밸리 사업 장비 공급업체로도 선정됐다.
올해도 아수스와 생산협력 계약을 한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지난 6월부터는 네덜란드 유선통신사업자인 버사텔에 통합형 가입자장치 IAD(Integrated Access Device) 2개 모델을 개발, 공급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IAD는 ADSL2+(24Mbps급) 모뎀, 무선랜(11b/g), 인터넷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장비로 버사텔은 이를 방송,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 이른바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가입자용 단말기로 사용하게 된다.
버사텔은 지난해 말 삼성전자가 3억4000만달러 규모 차세대네트워크(NGN) 장비 공급 계약을 했던 회사다. 지난 10월까지 15만대 규모를 공급했으며, 내년까지 최소 25만대에서 최대 100만대에 이르는 장비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보링크는 음성·데이터·방송 통합 서비스 관련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확대하는 동시에 유럽 지역 시장을 집중 공략해 오는 연말까지 15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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