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이 23일 GS홈쇼핑 자회사 GS텔레서비스와 동부생명 아웃바운드 콜센터를 각각 수주해 구축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 프로젝트 모두 50석 규모다.
오늘과내일은 네트워크 콜센터 애플리케이션인 ‘TT―NTS’ 솔루션을 적용해 이번 시스템을 구축했다. TT-NTS는 NTS·DB서버와 기본 녹취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환기와 CTI 장비 종류에 상관 없이 재구축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특히 원격관제 서비스 기능으로 상담원이 재택근무 등 자유로운 위치에서 콜센터 업무도 할 수 있다.
오늘과내일은 에이스아메리칸화재보험·PCA라이프 등 다수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20분만에 서비스팀이 출동하는 ’20스피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