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대기업 콜센터 잇따라 수주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이 23일 GS홈쇼핑 자회사 GS텔레서비스와 동부생명 아웃바운드 콜센터를 각각 수주해 구축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 프로젝트 모두 50석 규모다.

 오늘과내일은 네트워크 콜센터 애플리케이션인 ‘TT―NTS’ 솔루션을 적용해 이번 시스템을 구축했다. TT-NTS는 NTS·DB서버와 기본 녹취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환기와 CTI 장비 종류에 상관 없이 재구축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특히 원격관제 서비스 기능으로 상담원이 재택근무 등 자유로운 위치에서 콜센터 업무도 할 수 있다.

 오늘과내일은 에이스아메리칸화재보험·PCA라이프 등 다수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20분만에 서비스팀이 출동하는 ’20스피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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