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아웃소싱리더스포럼 2005 콘퍼런스 열려

 IT아웃소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크게 개선됐지만 관련 시장성장이나 개별 기업의 도입에 있어서는 해외와 비교해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IT아웃소싱이 IT산업 발전을 위한 필수요소라는 인식정립과 제도개선, 국내외 우수사례 개발 및 보급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IT아웃소싱리더스포럼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IT산업의 미래와 아웃소싱’이라는 주제로 ‘IT아웃소싱리더스포럼 2005 콘퍼런스’를 열고, IT아웃소싱은 비용절감의 도구가 아닌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 인식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 아웃소싱의 전망과 과제’란 주제로 기조강연한 남기찬 IT아웃소싱리더스포럼 회장은 미국의 경우 IT아웃소싱으로 올해 고용이 약 26만명 늘었고 이를 통한 이익증가와 재투자 활성화로 국내총생산 증가가 6800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선 국내 IT아웃소싱 활성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는 IT아웃소싱 분야 최대행사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엔 정부·공공·금융·교육기관·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주요기업 실무 및 학계 관계자들이 강연자로 나와 IT아웃소싱 도입의 기대효과 및 효용성에 대한 각 기업의 사례를 집중 소개했다. 특히 시장형성기에 접어든 국내 IT아웃소싱 산업을 조명하고 IT산업 및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핵심 아웃소싱 전략과 관리방법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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