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이 본사 간 인수합병(M&A)을 통해 확보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국내 공급을 본격화한다.
한국오라클은 21일 작년 말 인수한 피플소프트의 인사관리(HR) 솔루션(모델명 오라클 피플소프트 HCM)을 오라클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이 피플소프트 솔루션을 오라클 브랜드로 국내에 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액센추어 등 5개의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기존 피플소프트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는 물론이고 신규 고객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오라클은 이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또 본사간 M&A 작업을 추진중인 세계 1위 고객관계관리(CRM)업체인 시벨시스템스의 솔루션을 내년 1월 오라클 브랜드로 출시하고, 금융권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은 이에 앞서 이달부터 지난해 인수한 JD에드워드의 중견중소기업(SMB) 솔루션인 ‘JD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을 시장에 내놓고 고객 확보에 들어갔다. 이교현 한국오라클 상무는 “애플리케이션 통합 전략인 ‘퓨전’ 구현에 앞서 M&A를 통해 확보한 세계 1위 애플리케이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며 “이들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 기반을 충분히 넓혀 퓨전 전략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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