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이통업체인 싱귤러 와이어리스가 휴대폰기반의 라디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C넷이 15일(현재시각) 보도했다.
싱귤러는 현재 모비TV와 함께 제공하는 스트리밍방식의 TV서비스에 이어 라디오 채널 40개를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싱귤러 고객이 한달에 6.99달러를 지불할 경우 자신의 휴대폰으로 40개 음악방송을 골라서 즐길 수 있다.
이 휴대폰 기반의 라디오방송은 노키아, 에릭슨의 3개 단말기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싱귤러는 지난 9월 모토로라, 애플과 손잡고 아이튠폰을 판매하면서 디지털 음악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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