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은 북·중미 진출 중소기업 50개사를 선정, 집중 지원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대상국은 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4개국이며 중진공은 △현지 파트너업체 리스트 제공 △협력유망 현지기업에 대한 소개서한(Circular Letter) 서비스 △업체 영문 프로파일 작성 지원 △현지 미팅제안 등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이와 관련 이달말까지 지원대상 50개업체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무료로 지원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769-6848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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