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나 홈페이지·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플래시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게임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KTF(대표 조영주)는 16일 블록 퍼즐게임 ‘해머Q DX’<사진>, 슈팅게임 ‘다이나믹건샷’, 보드게임 ‘레드버시’ 등 플래시 모바일 게임 9종을 한꺼번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게임은 플래시 기술의 장점을 활용, 유선인터넷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효과를 구현해 사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모리 용량도 최소화해 다운로드 요금이 저렴하다. 휴대폰 멀티팩 메뉴를 통해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수 있고 게임당 정보이용료는 500원(데이터 통화료 별도)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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