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도 런칭쇼를 연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는 업계 최초로 25일 자사 킬러 타이틀 ‘2006프로야구’의 런칭쇼를 연다고 밝혔다.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될 이번 런칭쇼는 게임빌 야구 시리즈가 국내외에서 3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시리즈 최신작 ‘2006프로야구’의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다.
런칭쇼에서는 게임 소개와 함께 ‘2006프로야구’ CF 모델인 슈퍼모델 출신 김새롬 양이 출연해 기념사진 촬영, 싸인볼 증정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게임빌은 11월 말부터 국내 모든 이동통신사에 서비스될 ‘2006프로야구’까지 총 500만 유저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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