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가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부를 대만의 디스플레이 업체인 토폴리와 합병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두 회사는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될 인수 합병을 통해 ‘TPO’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디스플레이 분야 수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새 회사 TPO의 최대 주주는 25.1% 지분을 확보한 세계 2위의 노트북 제조업체이자 대형 휴대폰 업체인 컴팔일렉트로닉스가 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필립스는 지분 17.5%를 차지하게 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필립스가 이번 딜을 통해 안정적인 패널 공급선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토폴리는 대만의 최초 휴대폰용 저온폴리 디스플레이 업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이란, 핵무기 포기 동의”…트럼프 '일주일 내 합의' 초읽기
-
2
“360도로 꺾인다”…현대차 로봇 '아틀라스' 충격 동작
-
3
'불의 고리' 필리핀 마욘 화산 분화… 마닐라 주민 수천명 대피
-
4
“저격수 없이 쏜다”…러시아 AI 저격 시스템 양산
-
5
AI로 전 연인 복제본 만드는 中… 새 연인과 만나면서 '양다리?' '정서적 외도?'
-
6
호르무즈 'HMM 선박 화재영상' 급속 확산…정부 “가짜다” “벌크선도 아냐”
-
7
30살 넘은 佛 반려견, 주인보다 오래 살아… “29세 새 주인 만났다”
-
8
호르무즈 갇힌 '韓유조선 7척 1400만배럴' 빠져나오나…트럼프 승부수에 기대
-
9
워런 버핏 “현 시장은 카지노 딸린 교회… 투자 아닌 '도박판'”
-
10
'NEGER' 뭔 뜻인데?…지드래곤, 공연 중 '흑인비하' 티셔츠 문구 논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