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벤처업계의 윤리경영 확산에 적극 나선다고 13일 발표했다.
협회는 이를 위해 △벤처기업 투명경영 실천포럼 개최(이달 22일) △윤리교육 표본교재 및 내부회계 관리제도 모범기준 제시 △기업 내부회계시스템 정비 권장 등에 나설 방침이다.
조현정 벤처협회장은 “수익성 악화, 투자자 보호 등 경영상 이유로 행하는 분식회계의 구조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고경영자(CEO)나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의 투명경영에 대한 인식전환을 통해 확고한 자정노력을 실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