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유니온정보 등 국내 솔루션 업체 8곳을 EMC 스토리지 ‘센테라’의 제품 파트너(ISV)로 인증했다.
한국EMC는 10일 국내 솔루션 8개 업체, 외산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9개 업체 등 총 17개사에 대해 EMC 센테라 독립 솔루션 파트너 ‘API 검증’ 인증서를 부여하고 이들과 협력, 공공 시장과 아카이빙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API 인증을 받은 국내 솔루션은 유니온정보의 전자문서관리솔루션 ‘d-딤스(Dims)’, D2RCG의 ‘고리(Gori), 쓰리알소프트의 이메일 아카이빙솔루션 ‘크리니티 아카이빙’ 등이다. 이 회사 이만영 상무는 “EMC 본사가 전세계 200여개의 API를 확보한데 이어 국내에서도 30개 솔루션 협력사 중 17개 업체가 정식 인증서를 받았다”면서 “한국에서도 센테라 도입이 늘어나면서 포팅(porting)을 원하는 솔루션업체가 많아 먼저 제휴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