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005 베트남 고급 기술인력 채용 박람회’를 11,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우수 기술인력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술경쟁력을 보다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채용 박람회에는 해외 고급 기술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30여개사가 참가해 전자상거래·디지털전자·수송·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이번 박람회가 해외 인력 채용시 가장 큰 애로사항이던 인력에 대한 정보부족을 해소하고 양질의 고급 인력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기술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산자부가 올해 초 10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46%의 기업이 인력부족을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꼽았으며, 50%의 기업체는 해외 고급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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