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로훈 한국과학기술원(KAIST)전자계산학과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한국전자파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했다. 명 교수는 2006년 1∼12월까지 1년간 회장직을 맡아 학회를 이끌게 된다.
명 교수는 “현재 학계와 연구소 중심의 학회 활동을 산업체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다”며 “학회내 각종위원회를 정비해 내실화하고, 학회 논문지의 고급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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