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조흥은행과 전산통합을 위한 일산 전산센터 확장공사를 위해 이번 주말 전자금융 서비스를 일시 중지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후 4시까지 금융자동화기기(CD·ATM),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거래와 현금서비스·직불카드 등 신용카드 거래 등이 중단된다. 또 20일에는 약 4시간 동안 전자금융거래가 일시 중지된다.
이번 조치는 통합은행의 주전산센터를 신한은행 일산센터로 확정함에 따라 향후 차세대 시스템 개발 완료 이후 두 은행의 통합 전산센터가 들어설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기간중 7개 층으로 이뤄진 일산센터에서 전원 공사 등 공간 확장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조흥 은행은 현재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일산 통합 전산센터 구축 후 기존의 조흥은행 센터(역삼동 소재)는 매각된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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