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KVM 전문업체 애버샌트 한국지사가 설립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KVM 시장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애버샌트가 오는 7일 한국지사를 설립키로 하고 애버샌트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OTM 신우철 사장을 초대 지사장으로 내정했다. KVM 전문업체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기는 라리탄코리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KVM은 키보드·비디오·마우스의 약자로 KVM 스위치는 한 개의 키보드·마우스·모니터로 다수의 서버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최근 시스템 관리가 복잡해지면서 KVM 스위치 잠재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다 다국적업체 진출도 늘고 있어 관련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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